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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산권/특허권

대전특허소송 침해금지청구가

대전특허소송 침해금지청구가

 

 

최근 영국기업이 국내의 기업에 자신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이 소송이 있은 후 국내기업이 10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를 해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오늘은 이 같은 특허소송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3 8 A사가 B사의 청소기가 자사의 제품 디자인과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며 영국 특허법원에 특허침해금지청구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A사의 대표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박람회에서 ‘B사의 청소기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경쟁사의 제품을 베끼는 기업들 때문에 정당한 경쟁이 되지 않아 힘들다고 비판했습니다.

 


A사가 제기한 소송의 청소기 기술특허는 청소기의 바퀴와 본체가 따로 움직이면서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요. B사는 자사의 청소기가 장애인용 휠체어에서 착안해 자체 개발한 기술이라고 맞섰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A사가 돌연 소송을 취하하고 영국법원에 소송을 포기하는 내용의 자진중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영국법원이 신청서를 최종 처리하면서 특허분쟁이 일단락되는 듯 했는데요. 그러나 3개월 후인 2014 2 A사가 제기한 특허분쟁은 B사가 A사에게 역으로 100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으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대전특허소송 상담을 도와드리는 법률가와 함께 B사가 맞소송을 낸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B사는 A사를 상대로 근거 없는 특허침해금지 청구소송을 제기해서 자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영업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로 인해 10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입니다. 이에 A사도 자사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훼손당했다 10억원의 손해배상액을 청구하는 내용의 반소를 제기했는데요.

 

국내법원에서 열린 A사가 B사를 상대로 낸 1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재판부는 본소와 반소를 모두 조정으로 종결 지었습니다. 대전특허소송을 도와드리는 법률가와 함께 조정의 내용에 대해 살펴보면, 조정에 따라 양측은 A사가 영국법원에 낸 B사의 청소기 관련 특허소송이 무효이며, B사가 이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합의했습니다.

 


또한 A사가 30일 이내에 독일 신용신안 2건과 침해소송을 취하하고, 향후 동일한 소송을 다시 제기하지 않겠다는 내용도 합의했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국내에서 조정 기회를 통해 양측의 분쟁을 전세계적으로 일거에 종식시키기로 합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대전특허소송 및 특허침해로 인한 분쟁이 발생하신 다면 관련 법률에 능한 다수의 대전특허소송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변호사와 함께 하셔서 원만한 해결을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 살펴본 판례와 같이 대기업 간의 특허분쟁이 아니더라도 개인의 지적 재산 권리를 찾기 위해 소송을 진행하실 수 있는데요. 대전특허소송에는 지영준변호사가 있습니다. 함께 소송을 준비하시고 긍정적인 해결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