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재산권침해 해결하기 위해서
영화나 드라마 등 어떠한 정보에 관련해서 침해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긴 재판까지 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수 있어서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에 관련 변호사의 도움을 통해 상황 파악 및 법률적 지식과 현명하고 냉철한 판단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정보재산권침해 관련 사건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는 Z사와 3년의 계약을 맺고 자신이 축적한 각종 영화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계약 전까지 A씨가 축적한 정보는 G, 계약기간 동안 B씨가 업데이트한 정보는 H로 구분했습니다. Z사는 G의 소유권을 넘겨 받은 조건으로 A씨에게 약 1억원을 지급했습니다. 업데이트가 된 H의 소유권도 Z사가 가지도록 하면서 업데이트 비용으로 달 마다 6백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A씨와 Z사는 3년 계약이 끝난 뒤로부터는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하며 10년넘게 계약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B씨는 Z사와 체결한 계약은 영화정보에 대한 이용을 허락한 것일 뿐이고 권리를 양도한 계약은 아니라며 Z사가 계약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영화정보를 사용하여 저작재산권을 침해하고 있으니 무단 사용에 대한 부당이득금 5천만원과 1백만원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해당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A씨와 Z사의 계약은 권리를 양도하는 계약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또 최초로 계약서에 영화정보가 들어있는 G의 소유권을 1억원에 Z사 소유로 이전하고 그후 업데이트된 H도 Z사 소유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며 계약서에도 Z사가 영화정보에 관련한 소유권과 지적재산권을 가지게 된다는 명확하게 기제되어 있다며 설명했습니다.
또 Z사가 10여년동안 A씨에게 지급한 것으로 보이는 약 5억 3천만원도 영화정보 양도 대가로 보아야 한다며 A씨도 권리를 양도한다는 것을 알고 계약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최종적으로 A씨가 Z사를 상대로 낸 데이터베이스 사용금지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정보재산권침해 관련한 사건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만일 정보재산권침해 관련하여 문제가 발생된다면 법률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에 지영준변호사는 정보재산권침해 관련하여 소송을 진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문제에 알맞은 해결 방안 제시를 통해 해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지영준변호사를 선임하여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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